DAY 3


파티게스트하우스 조식

진짜 꼭 조식 먹고 여행 출발하세요!!


01 부산역

용궁사로 가기 전에 부산에 왔으니 부산역을 보고 가고 싶어서 부산역으로 향했다.


부산역 앞에서 시티투어 버스가 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시티투어 하신 분이 시티투어도 괜찮다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다.


02 용궁사

부산역에서 용궁사로 출발했다.
가는 법은 부산역에서 해운대역으로 간 다음 181번 버스를 타고
버스 하차 후 약 10분에서 20분정도 걸으면 용궁사에 도착한다.


바다와 함께 있는 사찰의 모습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종교와 상관없이 부산에 오면 꼭 한번 들르시기를


03 흰여울문화마을


사실 첫날에 태종대에서 흰여울문화마을로 가는 코스였는데
버스에서 졸다가 내리는 곳을 놓쳐서 2일차에 들린 흰여울문화마을


해안산책로를 걷다가 계단을 올라가면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진다.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 더 유명해 흰여울문화마을


사람이 별로 없어서 골목 사진 찍기가 수월했다.
사진 찍기도 좋고 조용히 골목골목 구경할 수 있어서 여행 중에 좋았던 곳이다.

04 동백섬


동백섬으로 가던 중 어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분들을 만나서 같이 여행을 했다.


등대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았다. 

동백섬 구경 후 바로 해운대로 갈 수 있는 산책로로 이어져 있어서 해운대로 갔다.


05 더베이 101


더베이의 야경을 보기 위해 카페에 가서 해가 지길 기다렸다.


해가 진 후 더베이의 안에도 밖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만큼 야경이 이뻤다.

더 베이 구경 후 수변공원에서 같이 회를 먹으면서 이 날의 여행을 마무리했다.



Posted by Jeong_ji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