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6상하이2017. 1. 26. 19:04

상해에 가면 훠궈를 먹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검색을 했는데

대부분 달러샵이 나와서

둘째 날 저녁으로 훠궈를 먹으로 달러샵으로 갔다




위치는 인민광장역에 내려서 m&m 있는 건물 8층에 있다.
도착하니 2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다.



주문은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 참고하시면 돼요
저희는 마라탕이랑 버섯탕 그리고 고기랑 완자 위주로 주문했고
소스는 소스바가 따로 있어서 거기서 가져오면 됩니다.

물티슈랑 냅킨을 사용하지 않아도 비용이 추가되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계산할 때 영수증을 확인하시길!!



저녁 먹고 바로 밑에 있는 m&m 건물로



구경 할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지만 역시 비싸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굳이 살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간단히 구경을 하고 난징동루 야경 구경하러


꼭 쇼핑에 목적이 아니어도 반짝거리는 난징동루의 거리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의외로 상하이의 야경은 참 아름다운 것 같다.



상하이 사진 중에 유명한 아이러브상하이
지오다노 안에 들어가 보니 값도 싸고 살 것도 꽤 있었다.
난징동루에서 와이탄이 그리 멀지 않아 와이탄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도 다시 와이탄 야경을 보러 와이탄으로 이동했다.






다시 봐도 와이탄의 야경은 아름답고
강 건너 보이는 동방명주와 푸동 지역은 또한 화려하며
강 사이로 두고 상반된 풍경의 야경은 오묘한 기분이 들게 한다.
이렇게 둘째 날의 여행이 끝났다.



Posted by Jeong_ji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