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6상하이2017. 1. 30. 07:00

MARVEL Universe


간단한 게임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아이언맨도 전시되어 있다


여행 시기가 닥터 스트레인지 개봉 시기여서 닥터 스트레인지 공간이 존재했음

대기시간도 없어서 그냥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Soaring over the Horizon


뭔지도 모르고 대기시간이 가장 길어서 그냥 마지막에 타야지 했던 어트랙션

한 90~120분 정도 기다리다가 탔는데

이게 제일 꿀잼!!

어트랙션에 타서 하늘을 날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어트랙션인데

영상기술 후각 진심 감동.....

꼭 타보 시기를



기념품 숍



디즈니 숍 중에서 가장 큰 기념품 숍

위치는 외부에 있어서 폐장 후에 마지막에 들려서 구입을 하기 좋다.

역시 그렇듯 가격은 좀 비싸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디즈니랜드 야경


이렇게 디즈니랜드 여행 끝이자

상하이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Posted by Jeong_jin9
여행♪/2016상하이2017. 1. 29. 07:00

상하이에 온 목적 이유이자 제일 기대하던 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기 시작했다.

어제도 오고 오늘도 오고

이번 여행은 날씨 운이 없는 듯하다.



티켓은 미리 구매를 해서 여권만 제출하여 발급했고

음식은 그냥 사가지고 가기 귀찮아서 그냥 안에서 먹기로 했다.

역에 내리면 편의점이 있어 거기서 다들 많이 사가지고 들어간다


Pirates of the Caribbean


들어가자마자 캐리비안의 해적을 타기 위해 뛰어갔다

놀이기구는 스릴이 있는 거는 아니지만 영상과 스케일이 영화 안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들게 한다.

다 중국어를 하는 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꿀잼!!



Buzz Lightyear Planet Rescue



트론 옆에 있고 대기 빠른 거 찾다가 바로 탔다

그냥 총 쏘면서 적을 맞추는 건데 굳이 타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TRON Light Power Run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최고 기대 트론!!!

트론을 타려면 짐은 라커에 짐을 맡기고 핸드폰정도는 자리 앞에 

작은 보관함이 있어서 작은 물품은 보관하면 된다.

처음에 급 출발하는 게 스릴 있으면 내부는 어두워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더욱 스릴있다.

디즈니랜드에서 제일 스릴 있는 어트랙션!!!



Seven Dwarfs Mine Train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쟁이의 컨셉인 미니 롤러코스터다

대부분의 놀이기구처럼 스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타면서 보는 재미와 만들어 놓은 게 신기 신기




Peter Pan's Flight

피터팬 어트랙션은 레일이 천장에 있어서 마치 피터팬처럼 하늘을 나는 기분을 선사한다

일곱 난쟁이랑 마찬가지로 보는 재미로 타는 어트랙션

근데 동화 속에 있는 기분을 선사한다


Posted by Jeong_jin9
여행♪/2016상하이2017. 1. 28. 07:00

졸정원 구경 후 택시를 타고 호구로 이동했다.


입장료는 60위안

역시 비싸다.....

비도 오고 늦은 시간이어서 관광객은 거의 없어서 구경 하기는 편했다.


생각보다 높고 기울어져 있어 동양의 피사의 사탑이라 한다.


정원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다.

오히려 졸정원보다 더 한적하니 더 좋았다.



졸정원만 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급하게 가이드북에서 찾아서 왔는데

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쑤저우에 오면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다시 호구에서 쑤저우 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다시 난징동루로 돌아와 맛집을 검색해보니

마침 숙소 가는 길에 있는 동베이차이관에 대해 많이 있어서 가봤다.

위치는 난징동루에 내려서 비첸향 매장을 보면서 우회전 후 30초정도 걸어가면 있다.



우리가 시킨 음식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식당 내부에서 흡연이 가능해서

담배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싫어할 듯하다.


우리의 2번째 숙소인 밍타운 유스호스텔

원래는 인민광장에 있는 곳으로 예약하려 했으나 착오로 인해 난징동루로 예약이 됐다.

블루마운틴이랑 약 5분거리......



블루마운틴이랑 밍타운이랑 비교를 해보면 

같은 4인실 기준으로 블루마운틴이 더 넓다. 

밍타운은 캐리어 2개 이상을 펼치지 못하지만

 밍타운은 4인실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하기는 하다.


밍타운은 시트를 직접 껴야 하는 불편함이........



밍타운은 2층에 간단하게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조리실이 있으며 깔끔한 분위기가 있다.

우리가 사용한 방에는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서 휴게실로 나가서 와이파이를 사용했다.




Posted by Jeong_jin9